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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09-19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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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전옥순
 조회 :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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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피아노에 대해서는 잘 모르기 때문에 구입에 앞서서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피아노를 전공한 분들에게 물어봐도 본인들은 디피를 쳐보질 않아
잘 모른다고 하고...
일단 쳐보고 피아노와 비슷한 느낌의 제품으로 선택 하라고 하더군요,,,
사실 잘 모르는데 쳐본들 어떻게 알겠습니까!
그래서 결국은 전문점을 찾았으며 알아보니 여기 에이케이가 정말 친절하며
전문적인 업체라는 소식을 듣고 무조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소문대로 제품도 다양하고 직원 분들로 아주 친절하더라구요..
방문 했을 때는 손님들이 좀 있어서 모든 직원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전 운 좋게 사장님에게 안내를 받았습니다..
제 이야기를 한참 듯 더니 절 2층으로 안내해 주셨습니다.
안내를 받아 그곳에 가보니 번쩍이는 280pe 제품이 제 눈앞에 나타났습니다!
보는 순간 첫눈에 반했으며 쳐보는 순간 바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목 건반의 터치 감은 디피들의 딱딱한 건반감 보다는 어커스틱의 목제건반의
느낌을 최대한 가능하게 한 것 같았습니다
물론 전 피아노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280 옆에 있던 3,000만 원짜리
야마하 그랜드피아노 하고 비교해 본 느낌 입니다..
지금 피아노를 받고 열심히 연습 중 입니다
피아노 사리려는 분은 꼭 한번 이곳 에이케이에 방문 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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