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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2-11 22:12
ak뮤직 에이케이뮤직 akmusic ak music 악기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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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용호
 조회 : 2,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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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준아빠 박용호입니다.
30대 마지막인 지금 피아노를 배워야 겠다고 마음먹고 장모집이 집사람이 치던 피아노를
가져가라고 하는 말씀을 뒤로 하고 CLP-240이 적정한듯하여 바로 직행 매장에 도착하여 안내를
받던 중 2층의 CVP-401을 설명해 주시던 분?- 피아노 레슨해 주시는 분이라고 하시던데-
의 설명에 그냥 CVP-401을 구매를 해버렸습니다.
당일 늦은 밤에 설치까지 부탁을 드렸더니 혼자 싣고 와주셨분이 실장님이신듯 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집사람에게 열심히 피아노를 배우기만 하면 될듯합니다.
늦은 밤까지 설치를 해주시고, 좋은 제품을 구매하도록 해주신 AK뮤직 관계자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쓰고나서 보니 구매기가 되어 버렸네요!)
근데 저 잘 산거 맞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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