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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2-27 23:52
ak뮤직 에이케이뮤직 akmusic ak music 악기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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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문보호
 조회 :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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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30에 대한 후기
매장에서 여러제품을 한번에 접했을 때는 직접 접했음에도 불구하고 터치감이라든지 음색에 대해서
확실하게 구별을 못하겠더군요. 그냥 '대충 이런 느낌이구나' 하고 과장님 믿고 결정 꽝!! 했는데
집에서 직접 건반을 조금 건드려 보니 그 전에 있던 디피와는 10000배 정도 차이가 나더군요.
매장에서 손가락으로 눌러보았을 때보다 터치감은 훨씬 훌륭하게 느껴지고 음색 또한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피아노 대용으로, 피아노의 기능만을 원했던 제게 아주 적합한 제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미리 에이케이뮤직을 다녀간 사람으로서, 에이케이뮤직의 조언은 정말 믿을만하다고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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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케이뮤직에 대한 후기
원래 디지털 피아노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피아노를 배우면서 치다보니 왠지 모르게 건반이 너무
가볍다는 느낌이 들어 바꾸기로 마음을 먹고 인터넷을 여기저기 알아봤습니다.
솔직히, 눈에 보이는 건 좋은 제품들이지만 수중에 돈은 없고, 답답한 마음에 인터넷을 뒤적거리고
있을 때, 사람들 글에 유난히 자주 등장하는 ' 에이케이뮤직 (악기쇼핑)'이라는 곳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홈페이지 봤을때는 '확~ 와닿는 느낌'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다양한 악기가 매장에 전시
되어있다는 말에 방문을 결심했습니다. 일단 직접 체험해보는게 제일 확실하니까요^^
' 에이케이뮤직 ( 악기쇼핑) '을 방문하고 가장 좋았던 점은 다른 곳과는 틀리게 '선택을 도와준다'라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설명해주시는 설명듣고 돌아서려고 하면 얼굴 찡그리시는 다른 곳과는 틀리게 단순히
판매를 목적으로 두지 않고 정보가 부족한 제게 좀더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눈구경 일주일후 구매하러 갔는데 정말 잘해주셨습니다. 너무 티내고 깎아달라고 말씀드린 것이
무색할 정도로 말이죠^^ 막상 현금으로 계산할때 돈이 확~ 나가니 서운한 감이 있긴 있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혹시나 얼굴에 티났을까 챙피..ㅋ) 오늘 피아노를 받고나니 한번에 그런 마음이
싹 사라지네요.
좋은 물건 소개해주신 과장님(처음에 몰랐지만 배송해주신 분이 과장님이시라고 말씀해주셨음ㅋ) 과 친절하게 배송 및 설치해 주신 XX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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