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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3-02 01:16
ak뮤직 에이케이뮤직 akmusic ak music 악기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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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정태
 조회 :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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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음악을 좋아하는 전 항상 악기에 많은 관심이 있었습니다.
작년 년말에 이사를 위해 20년을 사용하던 어피를 팔아치우고 나니
왜 이리 피아노가 치고 싶던지......
근 2개월 동안 저에게 맞는 악기를 찾기위해 인터넷과 주면 친구들 그리고
실용음악과 교수님인 삼촌께 자문을 얻어...모든 정보를 수집 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모델을 정한후 악기가 많다는 곳을 이곳 저곳 기웃거리고
알아 보았습니다..
그러던중 알게된 일인데... 요즘 야마하 내수품(병행수입)들이 판을 친다는
소리를 듯고 너무나 많이 놀랐습니다...
내수품을 판매하는 곳중에 정식대리점 들도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정말 놀라웠습니다.
전 사실 카메라 같은 것만 그런게 있는줄 알았는데... 디지털피아노도 그렇다고 하더군요.
몇몇 대리점은 내수품 팔다 걸려서 대리점까지 취소 당했다고 하구요,,,
음... 서론이 길었군요...
이 모델을 결정하게 된건 저희 삼촌과 에이케이뮤직 사장님의 강추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clp-240 을 맘 속에 생각 하고 있었는데.. 사장님의 시연을 들은 후
그냥 확 질러 버렸습니다...
물론 옆에서 삼촌과 통화 하시던 아버지도 한 몫을 하셨죠,,
선택 후 지금은 동영상메뉴얼을 보고 열심히 열공중 입니다.
기능을 하나씩 하나씩 배울때 마다 정말 즐거움이 넘치는것 같아요..
약간은 부족한 저의 연주실력을 아주 멋지게 카바해 주죠...^^
저는 요즘 아주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cvp-401은 저에게 훌륭한 친구가 되었고, 이 모델의 다양한 기능 (자동반주, 여러음색,
시컨싱 기능등 기타 연결 등등) 으로 너무도 즐거운 생활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악기 구입에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분들 에게 조금이나마 판단에 도움이 될까하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곳 에이케이뮤직을 방문하지 않았더라면 아마 이런 제품을 추천 받지도
못했을 거고 구입도 하지 못했겠죠...
사실 처음 방문한 곳이 야마하 내수품을 팔다가 걸려서 대리점을 취소 당했다고
하더군요... 아마 그래서 자꾸 카시오를 추천 했던것 같더군요....
좋은 상품을 좋은 가격으로 잘 추천 해주신 에이케이뮤직 사장님과 친절하고 빠른
배송를 해주신 잘생긴 설치 기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나날이 번창하는 에이케이뮤직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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