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많이 했읍니다... 다른분들도 대부분 이럴걸로 생각됩니다.. 딱 1년반 여기저기 안가본데 없고.. 요모조모 재기도 엄청했읍니다 5살부터 피아노 가르쳐온 아들에게 무었이 좋을까. 콘솔형으로 갈까 디피로갈까 물론 어피가 좋기는 좋겠지요 하지만 여러가지 장애물(소음,조율,이사,가격등등) 그래서 디피로 갈수밖에 ... 또한 줄리어드 못보낼꺼니까.. 그러나 평생 동반자중 하나로 음악을 같이함이 그렇게 부러울수 없는 부모로서 우리아들만은 그렇게 해주고자 사내놈 치곤 좀일찍 또오래 붙들수있도록 해주었읍니다. 아주어렸때 사준 전자올겐(그래도 약10여년전 50만원돈의 럭키금성제품)으로 버터오다 도저히 않되겠어 2년전 부터 자료 수집 귀동양 눈동양 여기저기 기웃기웃 하며 최종선택은 야마하쪽으로 기울었읍니다.(카시오,카와이,커즈와일,삼익등 각각 다 메리트 가 있읍니다. 제눈에 안경으로 오해없길 바랍니다) 디피가 가전제품인가 악기인가는 각자 다른생긱이겠지만은 이제품 만든사람들은 죽어도 악기라고 합니다. 그래서 나도 악기라고 생각하하고 이글을 적어나갑니다. 우선 그동안의 고민을 접고 이제품을 사게해준 악기쇼핑 사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말씀 드리며 확실히 악기쇼핑은 경쟁력이 있는것 같읍니다. 여기저기 그렇게 다니다가 여기서 한방에 결정 낼준 나도 몰랐읍니다.. 그만큼 능력이 있는것 이겟지요..(요글은 사장님만 보십시요 : 말씀하 신거좀 빨리... 부탁합니다) 모든 악기가 그러하듯 비싼건 다 그값 합니다.. 그래서 조금씩 무리를 하게되더군요.. 원래 203으로 연구하다 300대 씨리즈가 나오자 301로 생각했읍니다. 우리아들도 그게 좋다고하고요.. 그러나 제품 스펙을 보고 실제 소리를 보면 어쩔수 없읍니다. 그래서 나는 딱305가 좋겠더라고요 물론307, 309 소리 더좋겠지요 솔직히 309는 어디서도 듣지도 보지도못했읍니다. 그러나 어쩌겠읍니까 그노무 돈이 문제지요. 솔찍히 마누라 결재없이 어떻게 저지름니까 이럴땐 어부인 모시고 행동하는게 저질르기 쉽지요(여자들이 이럴땐 훨씬 과감합니다) 그래도 할수없이 303으로 갈수박에는 제능력이 허락칠 안내요 물론 이것도 악기쇼핑 사장님이 도와 주셔서 가능했지만은요 야마하 하면 떠오르느게 음장입니다(AV 리시버도 타제품과 비교되는기준으로) 세계에서 제일 음원을 많이 보유한회사이고요 계속 세로운 음원을 생산하고 있다고 알고있읍니다 오직 피아노로 승부하고싶은신분은 그랜드 피아노로 갈수밖에 없고요 그렇지 않으면 여러기능의 디피 가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직 사용법도 제대로 모르지만 이 악기로 놀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릅니다 악보도 모르고 피아노 건반도 도레미파 밖에 모르지만 하여튼 재미있읍니다. 우선내장된 곡을 들어보면 우리가 CD로 듣는음악과 비슷하게 들리는것 같지만 그게 아닙니다 각기 악기가 라이브로 합주하는듯 합니다 이악기는 수백가지 음원을 갖고 있기에 각악기별로 연주해서 들려주는것 같읍니다 사용하다보면 알겠지만 이때 스타일 버튼과 리듬 버튼을 죽이면 피아노 고유음만 나옵니다 정말 피아니스트가 직접 라이브로 치는것과 다름없읍니다 이기기를 악기라고 할만한 이유는 피아노 소리와 건반감이라고 합니다. 물론 다르겠지요 하지만 나는 최정상의 피아니스트도 아니고 또한 전공을 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그들과 비교할순 없겠지만 저가 어피와 조욜 잘못된 어피소리 보다못하다곤 못할것 입니다 소리한번 비교해보고 건반감촉한번 비교해보면 그렇게 함부로 평하진 못할것 입니다 나도 할수없이 303으로 밖에 못했지만 정말 다른사람들에겐 305이상으로 권하고 싶읍니다 그럼 정말 후회 안할것 같아요 김건모도 협찬받아 사용하다 안돌려 준답니다. 건모도 305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기본기능은 303과 거의유사하고 건반이 업글되고 엠프용량과 스피커수가 다릅니다. 정말 재있고 무궁무진한 용도가 있는것 같읍니다. 이것을 다 다룰줄 안다면 아티스트 소리들을만 합니다. 케니지의 연주소리 이악기로 한번 쳐보십시요 정말 환상적인 섹스폰소리가 나옵니다 잘은못치지만 이것저것 트랙에 저장해서 한꺼번에 연주 해보십시요 혼자서 오케스트라 만들수 있읍니다. 물론 절대 장난감 같은소리 안나옵니다. 아마 자기자신도 놀랄것 입니다. 기가 막힙니다. 그러나 아쉬운점은 이악기회사사 한국말 써비스를 않해서 여러가지 네트웍기능 음악,악보 다운등 영어실력이 달려 아주 답답한마음 그지없읍니다. 그리고 아직 CVP메니아층에 없어 여러가지 사용정보도 흔치않고 하여튼 이놈능력에 비추어 제대로 사용을 못하니 이답답함을 ...... 한국야마하에 전화도 해보았지만 담당자 외에 잘모른다고하고 무조건 연락처만 가르쳐주는데 강의다 모다 해서 통화가기 무척 힙듭니다.. 앞으로 독학하는 심정으로 열심히 알아보고 또 중간 사용기 계속 올리겠읍니다 그리고 이악기 먼저 사용해보신분 그 노하우좀 계속해서 올려주시면 서로 즐음할것 같아 여러 선배분들의 많은 사용기 보았으면 합니다.. 아! 글구 이사이트는 사진을 못올리나요.. 다시한번 사장님께 고마운맘 올리고 악기쇼핑의 무궁한 발전 기원합니다. 참고로 저는 마호가니 색상을 골랐어요. 좀더 고급스러운것 같내요 악기쇼핑에 전시된게 없어서 비교하기가 많이 망설였는데 잘고른것 같내요 시진이 첨부될수 있었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