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작성일 : 05-10-11 00:52
ak뮤직 에이케이뮤직 akmusic ak music 악기쇼핑
|
글쓴이 :
김정희
 조회 : 1,993
|
|
한달 정도 됐나요? 첨엔 어떤걸 사야하나 혼란스러웠는데 여러님들의 글을보고 결정을 내리고 찾아갔죠.
잘치는 수준도 아니고 해서 집에서 취미로 노래나 동요나 이런것들을 애기한테 들려주고싶어서요
여러가지 기능도 필요없고 걍 칠수있는 그러나 터치감이 넘 가볍지 않은걸로요~
그래서 선택했죠 다른사람들도 집에와서 쳐보곤 가볍지 않다고 일반 피아노와 비슷하다고 잘샀다고 하더라구요 서두르지 않고 내가 좋아하는 곡들을 몇일이고 연습할수 있구, 또 아기가 잠들면 연습할수도 있구요
정말 잘 샀다 싶어요. 아기만 키우고 살림만 하다보니 나 자신이 즐거운 일을 잘못하는데 하나 찾았잖아요
어떤걸 살지 정하고 매장으로 가서 쉽게 샀구요 많이 깍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내인생이 좀더 풍요롭고 활기차진것 같아요 . 열심히 연습해서 울아가한테 많이 들려주려구요
몇일전엔 내가 물망초를 노래부르며 쳤는데 그걸흉내내는건지 뭐라고 소리를 지르더라구요
ㅋㅋ 8개월이 무슨~~
암튼 여러 복잡한 기능 필요없고 터치감이 좋은 체리색상 맘에 딱들구요 산이 있으면 올라가야죠
피아노가 있으면 꿍~~짝 꿍~~짝 춰줘야죠.
나중에 애기가 피아노 칠수있을때는 꼭 아날로그 피아노 사줄거에요. 그때 또찾아갈께요 사장님~~
생활에 행복을 실어나르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