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다니는 아이가 장기자랑에 피아노 연주를 택해 겸사겸사 피아노를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아파트라 역시 디지털피아노가 부담없이 연습할 수 있고 해서 좋더군요. 매장에 직접 방문해 소리를 들어보고 구입했는데 디지털 피아노는 역시 야마하가 으뜸이더군요. 처음에 YDP-123을 선택했었는데 기능과 음색 모두 같지만 디자인이 약간 다른 CLP-220을 최종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로 배송에 약간의 착오가 있었지만 배송기사님과 사장님의 이해로 무사히 마음에 드는 제품을 받아보아 너무 기뻤어요. 처음엔 디피치고 너무 단순하지 않나 했지만 오히려 그점이 깔끔하고 심플해서 더 마음에 들었고 왠만한 여러 음색도 갖추고 있고 녹음기능도 있으며 데모곡도 많이 들어있어 요즘엔 그걸로 음악감상도 하고 있어요.우리아이 피아노를 즐겨치는 아이로 자랐으면 하는 바램이구요.사장님이하 여러 직원분들 건강하시고 번창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