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을 많이 고민한끝에 결정한 야마하 clp-230정말로 강추합니다. 소리와 터치느낌으로 그동안 괜히 시간만 끌며 고민만 했구나 했습니다. 주위분들은 이왕이면 터치감이나 음향이 확실히 어쿠스틱이 났고, 딸 아이경우에는 시집갈때도 가져간다며 권유를 하셨는데 울 딸은 세상에서 디지털 피아노가 제일 좋은줄 압니다 여러가지 음색으로 들을 수도 있고, 녹음도 되고, 헤드폰도 되고, 거의 장난감처럼 편하게 할 수 있어 좋은가 봅니다. 디지털피아노로 정하고 부터는 가격땜시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동안 제품을 사보면 당장을 생각해 조금 저렴한 걸 사보면 조금 시간이 지난 후에 많이 후회가 되더라구요. 살 때 조금 나은 제품을 살 껄 하고, 아쉬움도 많이 남고, 나중에는 처치 곤란이 되는 경우가 많이 있었던 터라 50-60만원 정도 가격의 의 피아노 사용후기도 읽어보고, 매장도 다른곳에 몇번 찾아다녀 보고, 역시 배우는 아이들에게 이왕이면 좋은 소리와 제대로 된 제품을 사자고 가전제품으로 생각하고 결정내렸습니다. 냉장고등 가전제품 고가에 사면 그 만큼 값을 하더라구요. 전화 상담해주신분과 설치기사분이 10년 이상 잘 사용한다고 합니다 제품사고 이렇게 기분 흡족해 한 적이 없을 정도로 너무 흡족합니다. 디자인도 색상도 특히 소리를 듣는 순간 정말로 잘 삿구나 했습니다. 터치감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인터넷 구매라서 많이 망설이시는 분 제가 많이 사이트며 매장이며 다녀보았는데요 이곳에서 구매하시면 후회 안 하십니다. 가격흥정 잘 해주시구요. 제품이 다른 곳은 없어서 많이 기다려야 한다는 통보를 받았는데 이곳에서는 당일 배송받아 설치 해주셨습니다. 왜 꼬마들 기다리라면 많이 힘들어 하잖아요. 정말로 강추 합니다. 그런데 한 가지 헤드폰이 한 쪽이 잘 안들려요.불량인거 같아요. 사장님 바꾸어 주시겟죠? 전부 좋았는데 요 부분이 아 주 쬐매 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