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바라던일인데 어른이되어서야 울딸 덕분에 소원을 이뤘네요.^^* 사고싶어도 가격부담이되어서 생각을 접고있었는데... 딸아이의 외삼촌이 하나뿐인 조카와의 약속을 지키겠다며 어느날 갑자기 거금을 선뜻..... 덕분에 저도 룰루랄라~ 피아노치면서 태교를 열심히 해볼까합니다. 택배아저씨가 제이름으로된 물건이 없다고해서 당황하기도했었지만...무사히 도착했네요. 그리고 겉의포장이 좀 눌러져서왔던데 제품속의 포장이 어찌나 튼튼하게 잘 되어있던지. 제품을 고르는데 상담을 하지는않았지만 틈틈히 악기쇼핑 홈피를 왔다갔다하면서 사용후기나 게시판글을 열심히읽고 야마하 230으로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되었습니다. 제품만족,가격만족...넘~잘산것같아요.^^* 근데 건반칠때 둑둑둑~소리가 나는데 너무 꾹~눌러쳐서 그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