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후 4일째에 글을 올립니다... 딸아이의 생일이 5월5일 어린이날과 함께여서 선물하려고 했는데..어떤제품이 좋은지 여기저기 알아봐도 딱 이거다!!하고 결정이 안되는 바람에(원인은 mony가 쬐끔이라...ㅠ^^:).. 결국은 생일날을 넘기고 다음날 악기쇼핑매장으로 달려가리라 맘먹었는디...ㅠㅠ 비가 마니마니 내림/ 포기하고 전화로 주문하는데 애기아빠왈 일요일에 매장 가잔다..(그전에는 다 거기서 거기라고 인터넷주문하라고하고선..) 우와!!! 악기쇼핑은 친절! 친절! 친절! 직원모두 환한웃음으로 맞이하고 사장님께서 직접 연주하며 이만한 가격에 이만한 제품없단다. 그래서 다른거 보지도,듣지도 않고 주문했슴.^^*(피아노에 대해 문외한임ㅎㅎ) 피아노 설치후 딸 아이 아침 저녁으로 시간나는대로 연습.연주중입니다.. 신나게 연주하는 딸아이 보면 저도 행복감이 가슴 가득합니다.. 아이아빠도 진작 사줄 걸하고 후회하며 기쁘게 바라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