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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5-19 14:58
ak뮤직 에이케이뮤직 akmusic ak music 악기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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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윤지
 조회 : 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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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주문을 하려다가...
우연히 악기쇼핑을 알게 되어서...
전화를 드려서 쫌 알아밨더니... 보고 구매하라고 하셔서...
5월 12일 금요일날 악기쇼핑에 갔었어용 칭구랑 같이...
전 현악기전공 했거든요.. 그래서 피아노는 있어야 할꺼 같아서여..
월래 집에 피아노가 있긴한데 자리도 많이 차지하고 해서..
팔았거든요..ㅋㅋ 그래서 피아노 가지고 나간날 바로 신촌 악기쇼핑으로 갔져..
움직일수 있는걸 사려고 밨더니 카시오랑 야마하랑 바께 없더라구요..
그리고 인터넷에 얘기가 있는걸 보니 카시오께 좋다는 얘기가 많더라구여..
그래서 첨엔 카시오꺼를 살까 했눈뎅 실장님이신강??ㅋㅋ
전화로 상담할때 당연히 야마하께 좋져 라고 하셔서...
카시오는 그냥 접공 야마하를 보러 갔어요..ㅋ
밨더니 생각보다 디피는 크더라구여.. 그래도 모양 심플하공 딱 맘에 들더라구여
소리도 좋공.. 그래서 구냥 보공 한번 띵띵 해보고 바로 샀답니당ㅋㅋㅋ
토요일날 바로 왔더라구여.. 저희 엄마 디피 기둘리시느라 나가지도 않고 계시다가..
엄마 디피 첨에 보공 놀라셨다공 들어오는데 무지 크길래..ㅋㅋㅋ
머~~ 맘에 딱 드러여..ㅋㅋ 근디 아답터를 안보내 주셔서리 월요일까정 전시용으로 보기만 했었어요...
월요일날 아답터가 다시 와서 쳐밨더니 역시나 소리 이뿌공 피아노 소리와 거의 똑같아용^^
그리고 악기쇼핑 계신분들 어찌나 한분한분 다 친절하시던지..ㅋㅋㅋ
넘 저아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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