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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3-10-14 23:45
ak뮤직 에이케이뮤직 akmusic ak music 악기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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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예지엄마~
 조회 : 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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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한지 보름째...
일반피아노를 10년넘께 쓰다가 집안 사정상 60만원에 처분하고
1년두 않돼서 건반이 넘 그리워서 이번에는 편리한 디피를 사기로
결정.
그리고 백화점에서부터 낙원상가까지 한 한덜정도의 조사
맘에 드는건 야마하clp-120 과 카시오ap-38 이 맘에 들었으나
가격이 넘 비싸서 포기, 그다음은 삼익과영창이 맘에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큰회사니까 가장 믿을수 있겠죠
하지만 이제품들도 해머건반으로는 가격이 넘 비싸서 고민중...
그러던중 여기 악기쇼핑에서 피아체와 칸타빌레를 알게되었습니다
사실 처음듯는 제품이라 좀 의심을 하였습니다
저가 디피들을 보니까 터치감이 넘 형편없었어거든요
그런대 여기 사장님이 너무나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관심을
같게되었어요
정말로 전문가라(피아노조율사) 그러신지 피아노원리에 대해서
너무나 자세히 가르쳐주시니까 저도모르게 사장님이 권하신
피아체가 좋은것 같아 구입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결정을하고 피아노가 오기전까지 사실 걱정을 했어요
쳐보지도 않았고 듯지도못한 브랜드라 보니 불안했었어요
왜냐면 사실 사장님이야기만 듯고 순간적으로 결정했거든요
아~ 드디어 피아노 도착...
건반을 누르는순간... "돈"굳었다 하는생각에 아주 유쾌했습니다
영창이나 삼익하고 비교해서 차이가 하나도 없더라고요
거기다 가격은 20만원가량 저렴하니 제기분이 어떻겠어요 ^0^
글그 여기 악기쇼핑 사장님 넘 맘에들어요
아마 사장님은 단골이 많을것 같아요
아참 제가 구입한모델은 pac-32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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