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매장나가서 CLP-230 구입했습니다. 솔직히 인터넷 다 뒤지고 전화하고 문의하고 나름대로 많이도 알아보고 조사를 했습니다. 그결과 디지탈피아노에 대해서는 반전문가가 됬다고도 할수 있었는데, 딱히 결정을 내릴수 없는 뭔가 시원찮은 점이 많아서, 몇날 몇일을 고민하고 알아보고의 반복이었습니다. 그러다 악기쇼핑을 접했는데 첫째 전화상담에서 신뢰가 오더군요. 그래도 워낙에 들은소리가 많은지라 다시 홈페이지 검색을 했죠. 두번째 만족 젤 두려웠던 매장방문이 남았었죠. 피아노같이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물건은 몇개 전시해놓고, 카다로그보고 다 비슷하단말로 안내를 받게 되서 난처하고 고민스럽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요. 그런데 악기쇼핑은 정말 달랐습니다. 어쩜 그렇게 종류도 많은지 친절은 말할것도 없고 젤 맘에 든건 금액이죠. 저도 기종별 금액은 정말 다 꽤고 갔는데 김과장님한테 무너졌습니다. 그동안 알아본 기종들을 흥정도 해놓고 인터넷 최저가로 검색했던 금액보다 더 다운된 금액을 부르시지 뭐에요. 금액 만족에 한시간뒤에 배달설치 완료. 악기쇼핑 최곱니다. 누가 이런글 올리나 했는데 솔직히 저처럼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 올려봅니다. 인터넷이고 어디고 악기쇼핑의 다양한 물건과 가격에 다 무너집니다. 친절은 어떻고요. 악기쇼핑은 매장가서 맘에 딱드는 물건 골라서 바로 집으로 가져 갈수 있는 유쾌상쾌통쾌 매장입니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