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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12-0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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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P-305 와 (워크스테이션급)신디사이저와 비교-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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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성용
 조회 :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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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에 이어서 신디사이저(워크스테이션급)와 비교한 것에 대해서
추가하여 말씀드리자면
CVP-305의 기능의 음색(Voice)의 종류와, Voice의 동시발음등의 기능등은
워크스테이션급 신디사이이저에 가깝다고 보여집니다.
(드럼킷은 많이 부족하지만 음색부분은 상당합니다.) 워크스테이션급의 2/3 이상의 음색(Voice)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디사이저의 기능 데모를 보면서 가장 부러운 부분들은
1. 아르페지에이터 (이 기능이 CVP-305에 있었으면 너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
기타연주를 건반만을가지고도 너무 잘 할 수 있을것 같아요 ^^;;
2. Velocity Keyboard 에 의한 기타현을 뜯어내는 느낌 까지도 표현을 해 내는 부분
(물론 CVP-305의 건반도 터치감을 0 ~ 127까지 총 128단계의 분류의 힘으로 표현가능하지만
신디에 비해서 약합니다.) --
그렇지만 피아노의 표현능력은 매우 뛰어납니다..
(클라비노바가 피아노의 느낌을 최대한 살릴려고 한것이다 보니 그런듯)
3. Velocity Keyboard 에 의해 강/약에 따라 오케스트라 음향이 표현되는 부분
(Yamaha Motif가 KORG Triton Extream 에 비해 더 나은음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4. 실제 음성을 녹음을시켜서 음원제작에 활용가능한 부분(Yamaha Motif)
5.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일렉트릭 기타의 음 표현할 수 있는 부분으로는 신디에 있는
조이스틱으로 표현이 가능하나 CVP-305에는 조이스틱이 없다 ^^;;
이상 몇가지 신디사이저의 기능들이 부러운 CVP-305사용자의 비교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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